한국에게 있어서 아주 개새끼인 영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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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fkxsfrv 작성일21-12-29 07:24 조회58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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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씹새끼의 이름은 킴 필비(Kim Philby,1912~1988)
영국 정보국의 대소련 방첩 국장으로 활동하던 사람이다. 그런데 이 새끼의 진짜 정체는 영국 명문 케임브릿지 출신 구소련 5명을 지칭하는 케임브릿지 5인조의 일원이었음.
그래서 자기가 얻은 주요 정보들을 전부 소련에 넘겨줬는데
그 정보중 하나가
'한국전쟁에 중공군이 참여해도 미국이 원자폭탄을 쏘지 않고 중국 본토를 치지도 않는다.'는 백악관 정책회의 결정이었다.
그 정보는 미국->영국->소련->중국 순으로 흘러갔고
그 결과
이 갈아죽여도 시원찮을 썅놈새끼들이 개입하여 한반도가 갈라졌다.
그리고 더 열받는 사실은 이후 간첩인 거 들켜서 소련으로 망명했고
잘먹고 잘살다가 소련 망하기 전에 죽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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